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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용 지역위원장 “더불어 잘사는 동작의 미래 위해 헌신”…‘동작을 합동사무소 개소식’ 성료

강희용 지역위원장 “더불어 잘사는 동작의 미래 위해 헌신”…‘동작을 합동사무소 개소식’ 성료

기사승인 2018. 10. 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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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을 지역위원회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에서 김영호 국회의원(왼쪽부터), 천준호 강북(갑)지역위원장, 박실 전 국회의원, 추미애 전 당대표, 강희용 위원장, 백혜련 국회의원, 김현 사무부총장이 축하떡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강희용 동작구을 지역위원장실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강희용)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이 14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김영호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 김성수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박실 전 국회의원,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 김현 중앙당 사무부총장, 천준호 강북(갑)지역위원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등을 비롯해 400여명의 동작구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신원철 의장, 김인호 시의원, 조상호 시의원 등을 비롯해 박양숙 서울특별시 정무수석비서관,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이 참석해 강희용 위원장의 앞으로의 행보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김현 사무부총장을 통해 “강희용 동작구을 지역위원장과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강한옥 동작구의회 의장, 신희근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서정택 동작구의회 운영위원장, 최재혁 구의원, 신민희 구의원의 합동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여러분들이 중심이 되어 동작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추미애 전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오늘 합동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민주당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며 “강희용 동작을 지역위원장은 민주당의 정체성을 소중하게 여기는 훌륭한 정치인이다. 도시계획전문가인 강 위원장이 동작의 발전을 위해 주민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강희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한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불평등이다. 이 불평등한 경제 구조를 정치로 풀어내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더불어 잘사는 동작의 미래를 위해 헌신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희용 위원장은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경제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에서 도시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문재인대통령 후보 상임선대위원장비서실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한양대 도시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1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을 지역위원회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에서 강희용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강희용 위원장,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강한옥 동작구의회 의장, 신민희 구의원, 최재혁 구의원, 신희근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서정택 동작구의회 운영위원장. /사진=강희용 동작구을 지역위원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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