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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뢰한’ 전도연 술친구는 김남길…박성웅 “전 회장님이라 저장 돼”

영화 ‘무뢰한’ 전도연 술친구는 김남길…박성웅 “전 회장님이라 저장 돼”

기사승인 2018. 10.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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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생술집
영화 '무뢰한'이 화제인 가운데 김남길과 전도연의 훈훈한 동료애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남길은 '인생술집'을 통해 영화 '무뢰한'에서 인연을 맺은 전도연과의 일화를 전했다.


김남길은 당시 방송에서 "전도연 선배님을 모시고 나올까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성웅과 더불어 "셋이서 자주 마신다"고 전했다.


박성웅은 "핸드폰에 '전 회장님'이라고 저장되어 있다"라며 "오래먹고 많이 먹고. 노래방도 갔다가 코스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남길은 "'칸 심사위원'을 하셨던 것처럼 영화를 보는 눈이 냉철하고 정확하다"라며 "가슴에서 끌어올려 연기를 하라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뢰한'은 2015년 5월 27일에 개봉한 작품으로 관객수 41만 4600여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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