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심 연구소, 변화의 시대 맞춰 유아교육 협력 시스템 구축

동심 연구소, 변화의 시대 맞춰 유아교육 협력 시스템 구축

기사승인 2018. 10. 15. 17: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아 교사와 원장, 학부모를 잇는 시스템으로 미래교육의 발판 마련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현장의 주체인 ‘교사’와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부모’가 미래교육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 교육 문화기업 동심(대표 정신)은 부설 교육 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이하 동심연구소)’를 중심으로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현장에 접목,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동심연구소는 현재까지 총 1만 2000여 회에 달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부모 등 현장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현장 교육 및 강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유아교육기관과 제휴·협업함으로써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시스템화헤 미래 교육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동심연구소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유아교육 협력 시스템’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연간 계획을 가지고 운영하면서 교사 관리와 부모 교육, 아이들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특히 부모들의 역할이 중요함과 그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정기적이고 계획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동심연구소와 교육 콘텐츠 제휴 및 협력을 맺은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동심 교육연구원을 직접 파견하여 체계적으로 교육 콘텐츠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동심 연구소 책임 연구원은 "교육 정책의 변화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영‧유아 교육현장과 콘텐츠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 방식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어 "미래사회는 영‧유아들이 다양한 능력이 조화롭게 발달된 인격적 성장을 준비하는 단계이며, 특히 이 연령대 교육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원 운영을 책임지는 기관장까지 교육의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그물망처럼 서로 유기적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동심연구소가 미래 인재를 돕는 유아교육연구소로서 ‘유아교육 협력 시스템’을 통해 미래 인재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뛰어난 교사 역할을 했던 교육 연구원 70여명이 현장과 동행하고 있다. 올해 연구소 사옥을 별도로 마련하고 150명까지 연구소 조직을 양성해 동심 교육 연구소를 중심으로 교육 서비스업으로의 질적인 변화와 함께 유아교육업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내달 22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 대대적인 홍보 및 채용이 예정돼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