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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홍수아 “강은탁, 다치기 싫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전해” 경고하며 정소영과 갈등

‘끝까지 사랑’ 홍수아 “강은탁, 다치기 싫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전해” 경고하며 정소영과 갈등

기사승인 2018. 10. 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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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끝까지 사랑'
'끝까지 사랑' 홍수아가 강은탁에게 경고의 말을 전하며 정소영과의 갈등이 고조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윤정빈(정소영 분)을 찾아온 강세나(홍수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세나는 자신의 사업을 방해한 것이 윤정한(강은탁 분)이라고 짐작하고 "정한씨 어디 있냐. 전해달라. 나 그 정도 흔드는 걸로 까딱 안 한다고"고 말했다.

윤정빈이 의아해하자 강세나는 "윤정한이 증권가에 소문을 퍼뜨렸다"고 답했고, 이에 윤정빈은 "정한이가 겨우 그런 짓 하고 돌아 다니겠냐"며 반박했다.

그러자 강세나는 "윤정한한테 전해달라. 또 다치기 싫으면 가만히 있으라고"라며 재차 경고한 뒤 자리를 떠났다. 

윤정빈은 나가는 강세나에게 "너나 조심해. 내 동생 오면 너도 끝장이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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