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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CAD·포스터 전용 프린터 ‘슈어컬러 T시리즈’ 5종 출시

엡손, CAD·포스터 전용 프린터 ‘슈어컬러 T시리즈’ 5종 출시

기사승인 2018. 10.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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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높은 중·저급 모델 선호하는 유저 대상 선택의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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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슈어컬러 SCT5440./제공=한국엡손
한국엡손은 15일 CAD 도면, POP, 포스터 등 다양한 인쇄물을 출력할 수 있는 대형 전사 프린터 슈어컬러 SCT 시리즈 5종(T5440·T3440·T5140·T3140·T3140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어컬러 SCT시리즈는 스탠다드 시리즈(T-5440·T-3440)와 엔트리 시리즈(T-5140·T3140·T3140N)로 구성돼 기존 제품 대비해 출력의 정확성과 출력물의 내구성이 크게 향상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제품 내구성을 요하는 PFP(Print for pay)샵 등 전문 고객에게는 스탠다드 시리즈(T-5440·T-3440), 소량의 사내인쇄의 경우는 엔트리 시리즈(T-5140·T3140·T3140N)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엡손 고유의 기술을 집약한 새로운 대형 프린트헤드 프리시즌코어(PrecisionCore TFP)는 잉크 방울을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도트 모양을 제공해 뭉개짐 없이 깔끔하고 뚜렷한 인쇄가 가능하고, CAD 도면(A1기준) 1장당 약 25초의 인쇄 속도를 자랑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엡손 슈어컬러 SCT시리즈는 출력 품질과 편의성을 고도화해 인쇄 전문 기업의 수익과 서비스 품질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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