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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미래에셋대우 종합검사 실시…금융투자회사 검사계획 일환

금감원, 미래에셋대우 종합검사 실시…금융투자회사 검사계획 일환

기사승인 2018. 10.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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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금융투자회사의 검사계획에 맞춰 미래에셋대우의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검사기간은 10월15일부터 11월6일까지 17영업일 간으로 5개 검사반 22명이 검사인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종합검사는 그동안 중복적으로 부문검사를 받았던 대형 증권회사의 수검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2019년 유인부합적 종합검사의 본격 도입에 앞서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종합검사 시범 실시방안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한편 금감원은 올해 초 ‘2018년 금융투자회사 검사계획’을 발표하면서 대형 금융투자회사의 수검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중 2~3개 초대형 IB를 중심으로 종합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5월8일~6월1일)과 NH투자증권(6월27일~7월20일)에 대해서는 이미 종합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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