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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Fighting 캡처 |
연예인 출신 파이터 이대원이 윤형빈, 줄리엔 강과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15일 진행된 엔젤스파이팅 07 페더급 입식 격투기에 출전한 이대원은 상대 선수 이대혁을 1라운드에 KO시켰다.
이후 이대원은 윤형빈과 줄리엔 강과 시합을 겨루고 싶다고 밝혔다.
개그맨 윤형빈은 지난 2014년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14에서 일본 선수 츠쿠다 다카야를 1라운드 KO 시켰다.
윤형빈도 올해 파이터 복귀전을 희망해 두 사람의 대결 성사에 관심이 쏠린다.
모델 및 배우인 줄리엔 강은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으로 191cm 87kg의 우월한 신체조건과 수준급의 격투기 실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