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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부친 L그룹 사장 출신임에도 월 18만원 옥탑 살며 독립 ‘자립심 갑 인증’

이이경, 부친 L그룹 사장 출신임에도 월 18만원 옥탑 살며 독립 ‘자립심 갑 인증’

기사승인 2018. 10. 1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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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풍문으로 들었쇼이이경 풍문으로 들었쇼이이경 풍문으로 들었쇼이이경 풍문으로 들었쇼
/사진=JTBC
배우 이이경의 남다른 가족사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남다른 스타의 가족들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이경의 부친은 L그룹 계열사 사장 출신이다. 하지만 이이경은 월 18만원 옥탑방으로 독립해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불사했으며 전자제품은 중고 판매 사이트 등을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부친 후광에 대해 이이경은 "아버지의 삶이 그런 거지 내 인생이 달라지진 않는다"면서 "가전제품 AS는 공짜다. 핸드폰도 L사꺼 쓰는 이유가 AS가 혜택이 있다"고 말하며  소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할인은 안 된다. 있었는 데 없어졌다. 이 정도 혜택이지, 아버지의 그늘 아래 있다든가 그런 건 아니다"라고 덧붙여 독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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