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정소민에게 기습 고백을 감행해 궁금증을 모은다.
16일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측은 짜릿한 멜로 텐션 가득한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5회 예고편에는 이전과 사뭇 달라진 김무영의 태도가 시선을 강탈한다. 유진강이 탄 버스를 따라다니는 김무영의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이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내일은 30분 일찍 나와라. 데이트가 너무 짧다"는 심쿵 멘트로 유진강을 향한 직진남 면모를 보이던 김무영은 급기야 "나랑 사귀자"는 돌발 고백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어릴 적 겪은 부모의 부재와 아픈 상처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한 발자국씩 다가간 바. 과연 유진강에 대한 김무영의 태도 변화와 함께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꿈틀대기 시작한 건지 궁금증을 높인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