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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패션지원센터 ‘GVFF’ 성황리 마무리 “눈에 띄는 패션쇼부터 이벤트까지”

G밸리패션지원센터 ‘GVFF’ 성황리 마무리 “눈에 띄는 패션쇼부터 이벤트까지”

기사승인 2018. 10. 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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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의류제조브랜드 패션쇼, 팝업스토어, 패션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진행

G밸리패션지원센터가 지난 6~7일 개최한 ‘G Valley Fashion Festival’(이하 GVFF)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G밸리 기업, 근로자(패션산업종사자), 시민이 어우러진 산업문화 한마당 축제인 ‘G밸리 위크’와 함께 진행됐다.

양일간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5층 G밸리 패션지원센터와 1층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GVFF’는 지역 중소의류제조브랜드 패션쇼, 팝업스토어, 시민참여 패션이벤트,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패션쇼는 지난 6일 토요일 2회로 나눠서 진행됐다.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거듭난 미소나비, 소우앤지, 아뜰리에델쏠, 어본어스, 자이로크, 페인터스, 해리언, 이명수디자인랩의 패션쇼가 펼쳐졌으며, 팝업스토어 참가한 미소나비, 모멘트제이, 보베스토어, 소우앤지, 아뜰리에델쏠, 어본어스, 앨비스독, 이명수 디자인랩, 자이로크, 페인터스 포함 10개 브랜드는 숙련된 봉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가성비 좋은 제품들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이벤트는 많은 인원이 자유롭게 참여해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다양한 티셔츠를 만들었다.
 
한편, G밸리패션지원센터는 서울시와 금천구,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일감연계 네트워킹데이 개최, 스마트 패션 테크 교육 등 새로운 차원의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서울 남부권의 핵심 기구로 봉제 진흥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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