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은 최근 KBS 2TV 퀴즈프로그램'1 대 100' 녹화를 통해 "(특산품을 출연료로) 정말 많이 받았다"면서 "살아있는 소도 받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 축제를 갔는데 소를 주신다고 해서 실제로 받았다"면서 "아버지께 소를 드리며 알아서 하시라고 했다. 그 외에도 인삼, 전복, 홍삼 등 다양하게 많이 받아봤다"고 언급했다.
박현빈은 또 "아침 8시에는 마라톤 행사가 있었다. 9시에 스타트를 하기 때문에 저는 미리 가서 스타트 버튼을 눌러드리는 행사였다면서며 "그리고 나서 다시 마라톤 도착점에 가서 '수고하셨습니다. 완주하셨습니다' 하며 축하 무대를 하는데, 그게 다 따로 의뢰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