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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학회, 서울대에서 국제학술대회 열어

훈민정음학회, 서울대에서 국제학술대회 열어

기사승인 2018. 10. 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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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와 고대 문명' 주제로 국내외 학자 10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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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학회(이사장 이문호)가 지난 13일 서울대 도서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문자와 고대 문명’(Writing and Early Civilization)을 주제로 10명의 국내외 학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했다.

문자학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지닌 플로리안 쿨마스(Florian Coulmas) 교수가 음소문자 체계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

빈센트 프란시니(Vincent Francigny) 박사는 최근 수단에서 발견된 고대 유적지의 문자 자료에 대해 발표했다.

이 외에도 고대 이집트 문자에 대한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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