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수자원공사, 남아시아 6개국 공무원 초청 물관리 현안 논의

수자원공사, 남아시아 6개국 공무원 초청 물관리 현안 논의

기사승인 2018. 10. 16. 17: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수공
네팔과 인도 등 남아시아 6개국 공무원 방문단이 16일 경기도 과천의 한강권역 통합 물관리센터에서 견학하고 있다./제공=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지역 물 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아시아개발은행과 네팔과 인도 등 남아시아 6개국(네팔,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인도다) 공무원 50여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들 방문단은 이날 경기도 과천의 수자원공사 한강권역 통합물관리센터를 시작으로 17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의 수질연구센터와 물종합정보센터, 대청댐 등 물 관리 현장을 둘러보며 협력방안을 논의 할 계획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과 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돼 현재 67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회원국에 대한 대출과 기술원조 등이며 우리나라는 8개 상임이사국 중 하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