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최근 박용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어제저녁 늦게 KBS <오늘밤 김제동>에 처음 출연했습니다. 역시 비리 유치원이 주제였지만 자주 출연하는 뉴스나 시사프로와는 또 다른 분위기라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이어 "“유치원은 아이들의 첫 번째 학교, 첫 번째 선생님” 이라는 점에서 사립 유치원 선생님들의 처우도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는 걸 함께 얘기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 의원은 비리유치원의 명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SNS 를 통해 해당 사항과 관련된 내용들을 꾸준히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