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뉴스쇼’ 낸시랭, 남편 왕진진에 리벤지 포르노 협박 당해 “맞아서 얼굴 선풍기처럼 부어”

‘뉴스쇼’ 낸시랭, 남편 왕진진에 리벤지 포르노 협박 당해 “맞아서 얼굴 선풍기처럼 부어”

기사승인 2018. 10. 17. 09: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낸시랭이 남편인 왕진진에게 `리벤지포르노` 협박을 당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있다.

낸시랭은 1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남편이 엊그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성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분명히 같이 동영상을 지웠는데 어떻게 남아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감금 폭행을 당했고, 너무 심하게 맞아서 얼굴이 선풍기처럼 부었다"고 전했다.

한편 왕진진과 낸시랭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상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