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정국 |
정국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마음만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정국은 발꿈치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음악에 맞춰 열정적으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정국은 이날 오전 네이버 V앱을 통해 발꿈치 부상 후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걱정하지 마라"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것 같다", "명상을 했다", "좀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챙기는 정국의 모습에 '아미'들 또한 감동받은 모습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한불 우정 콘서트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