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결혼설, 온라인서 확산될 글 보니 ‘내년 4월 결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공식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이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7일 결혼설과 관련해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현재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혜진 측 또한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한 호텔직원이라 밝힌 누리꾼이 제기한 두 사람의 결혼설 글이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서울 모 유명호텔 직원인데 오늘 어머님이 호텔 예약을 하고 가셨다"라며 "신랑 이름이 전현무인데 딱 봐도 연예인 전현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예식 6개월 전 예약을 해야 자리가 있다. 특히나 이런 유명 호텔은 더더욱"이라 강조했다.

하지만 이후 두 소속사 측에서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단순 '설'로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