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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공유·정유미 호흡에 우려도…소속사, 과거 결혼 루머에 “가만있지 않을 것”

‘82년생 김지영’ 공유·정유미 호흡에 우려도…소속사, 과거 결혼 루머에 “가만있지 않을 것”

기사승인 2018. 10. 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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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미 SNS
정유미와 공유의 만남에 걱정의 목소리 목소리도 제기됐다.

17일 '82년생 김지영'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정유미의 파트너로 배우 공유가 확정됐다. 

이로써 정유미와 공유는 이번 작품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많은 이들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져 있어 둘 사이의 시너지가 영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정유미와 공유 개인의 입장에서 볼 때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정유미와 공유는 2011년 개봉한 영화 '도가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부산행'으로 다시 한 번 재회하면서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도 같아 과거 일부 매체는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 의혹을 기사화했다. 날짜는 물론 결혼식을 올릴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

이에 정유미와 공유의 소속사는 "도가 넘는 루머에 두 배우가 상처를 입었다"며 "루머를 추가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라며 법정 대응을 시사해 결혼설과 관련된 루머를 잠재운 바 있다. 정유미와 공유의 세 번째 만남이 걱정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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