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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A급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에 총리 명의로 공물 보내

아베, ‘A급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에 총리 명의로 공물 보내

기사승인 2018. 10. 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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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7일 2차대전 당시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東京) 구단키타(九段北)에 있는 야스쿠니(靖國)신사에 공물을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 신사의 추계례대제(秋季例大祭, 가을 큰제사) 첫날인 이날,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眞신<木+神>)라는 공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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