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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일본 사례를 통한 경기도형 커뮤니티케어 논의

경기복지재단, 일본 사례를 통한 경기도형 커뮤니티케어 논의

기사승인 2018. 10. 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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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2018 제 4차 복지 콜로키움 개최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양복완)은 18일 오후 4시부터 재단 교육장에서 ‘2018 제4차 복지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17일 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번 콜로키움은 지난 3차 콜로키움에서 논의됐던 중앙정부의 주요 복지정책인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본의 커뮤니티케어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향후 경기도의 커뮤니티케어 적용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콜로키움의 주제는 ‘일본 커뮤니티케어 운영방안과 시사점’이다.

발제는 황경란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이 맡았으며 발제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제인 ‘커뮤니티케어’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자택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자아실현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체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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