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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세계농촌지도포럼’ 개최…60여개국 400명 참가

농진청, ‘세계농촌지도포럼’ 개최…60여개국 400명 참가

기사승인 2018. 10. 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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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언론사 기고용-1
농촌진흥청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농진청 본청과 전라북도 일원에서 ‘2018 세계농촌지도포럼(GFRAS)’ 연차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농촌지도 전문가 200여명을 비롯해 60개 나라에서 200여명의 농촌지도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GFRAS는 해마다 농촌지도 분야 학자나 정부·민간단체·국제기구 전문가들이 모여 대륙별 농촌지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농진청은 세계 농촌지도 흐름을 물론 최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회의 개최로 한국의 농촌지도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차회의에서는 ‘효과적인 농촌지도 파트너십 증진을 통한 도전 과제 해결과 기회 포착’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라승용 농진청장은 “GFRAS 개최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농촌지도 분야의 국제 교류를 기대한다”면서 “한국의 농촌지도사업을 짚어보고, 방향을 제정립하는 시간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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