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웰스토리, 식자재 전시 ‘푸드페스타’ 개최

삼성웰스토리, 식자재 전시 ‘푸드페스타’ 개최

기사승인 2018. 10. 17. 13: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8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_1
삼성웰스토리가 개최한 식자재 전시회인 2018 푸드페스타에서 상성웰스토리 직원이 간편조리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는 17일 자사가 공급하는 우수 식자재와 해외 특수식 및 레스토랑 전용 식자재 등을 전시·소개하는 ‘2018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Food Festa)’를 과천 렛츠런파크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50여개 부스에서 900여종의 식자재를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웰스토리의 식자재 납품처인 기업체 및 병원 식당·대형 레스토랑 등 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관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전시회에 앞서 자사 식자재유통 영업사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B2B 식자재 상품의 키워드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서 72%의 영업사원들이 ‘간편조리’를 올해의 키워드로 꼽았다. 이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회적 변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간편식 열풍이 B2B 식자재 시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러한 식자재유통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이번 푸드 페스타에서 전체 전시 품목의 50%가 넘는 500여개 품목을 간편조리 상품으로 선보였다. 완제 위주로 개발된 기존 제품들과 달리 급식과 외식 메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한상차림용 한식에 최적화된 상품이 다수 선보였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간편조리 상품과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해외상품 등을 통해 식음서비스의 미래를 고민하는 업계 종사자분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식음서비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