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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권수현 데이트에 ‘질투’

[친절한 프리뷰]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권수현 데이트에 ‘질투’

기사승인 2018. 10. 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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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정소민을 향한 질투를 드러낸다.


18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이 데이트를 하는 유진강(정소민)과 엄초롱(권수현)의 모습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김무영은 유진강의 행동 하나, 눈빛 하나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너 걔 좋아하잖아. 좋아하면서 것도 모르냐?"는 임유리(고민시)의 돌직구에 유진강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정소민-권수현의 꽁냥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행복 가득한 얼굴로 가눌 수 없는 설렘을 폭발시키는 권수현과 함께 정소민의 아련한 눈빛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서인국은 이전보다 한결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극한의 감정 변화를 겪는 모습. 미세하게 일그러진 미간과 떨떠름한 표정, 차가운 눈빛은 그야말로 '질투의 화신' 그 자체로, 서인국의 감정 기복을 오롯이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틸 속 서인국-정소민-권수현의 분위기는 폭풍전야의 불안감을 품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더욱이 정소민을 향한 서인국의 직진 모드가 이들 관계를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 이를 계기로 서인국-정소민 관계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찾아올지, 새로운 운명의 시작이 될지 여러 가지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기대를 높인다.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인연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서인국-정소민의 인연이 새 국면을 맞게 된다"며 "서인국의 질투 폭발과 함께 정소민이 급격한 감정 변화를 겪게 되는 등 더욱 휘몰아칠 두 사람의 모습을 오늘(18일)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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