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해피투게더4’ 강수정, 남편 재벌 2세설 해명+아나운서 시절 일화 공개

[친절한 프리뷰] ‘해피투게더4’ 강수정, 남편 재벌 2세설 해명+아나운서 시절 일화 공개

기사승인 2018. 10. 18. 23: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해피투게더4

 '해피투게더4' 강수정이 아나운서 시절 월급으로 30만원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다.


18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꾸며져 스페셜 MC 뉴이스트W 종현과 지석진,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 등이 출연한다.


이날 강수정은 월급까지 탕진한 어마어마한 식탐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월급 30만원의 주범은 KBS 매점 장부였던 것. 강수정은 "KBS 매점에서 물건을 사면 월급에서 공제가 된다"며 못말리는 식탐을 공개하는가 하면 "최은경은 월급이 천원 대 였다더라"며 물귀신 작전을 펼쳐 웃음을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여걸 멤버들의 쏟아지는 '강수정 식탐 증언'에 결국 강수정은 "야심만만을 진행했을 때, 식사시간이 되면 강호동이 내 대기실로 왔을 정도"라며 남다른 식탐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결혼 후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는 강수정이 '남편 재벌 2세설'과 '해외 도피설' 등 항간에 떠돌고 있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는 전언이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