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공연을 보고 있는 지역주민 | 0 | 한울원전의 이웃과 함께하는 Happy U Day에서 주민들이 태권도 공연을 보고 있다./제공=한울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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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6일 나곡사택 종합복지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Happy U Day’를 개최했다.
18일 한울원전에 따르면 직원과 직원가족은 물론 지역주민 8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솜사탕과 프라모델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신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그 시작해 직원 및 지역주민의 공연과 간식 나눔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 관객들은 치킨과 함께 태권도 시범을 비롯한 그룹사운드, 색소폰,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며 가을밤을 만끽했다.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은 “오늘 행사 덕분에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한 저녁시간을 보내며 나른한 일상에 활력소가 된 Happy U Day를 마련해준 한울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호 한울본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 행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