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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기관운영 관련 추측성 보도 언론사 언론중재위에 조정신청·고발장 접수

소진공, 기관운영 관련 추측성 보도 언론사 언론중재위에 조정신청·고발장 접수

기사승인 2018. 10. 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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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빈 소진공 이사장 "기관명예 실추시키는 추측성 보도에 강력 대응 하겠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최근 한 언론사에서 보도한 기관운영 관련 추측성 보도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 12일 해당 언론사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으며, 보도취재 기자 등 보도관련 4인에 대해 검찰 고발을 접수했다.

지난달 4일 한 매체는 ‘단독 이사장 관사위해 직원사무실 옮긴 소진공’을 보도하며, 김흥빈 이사장이 관사 이전을 위해 지역사무실 이전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해당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됨에 따라 소진공은 해당기사가 기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판단, 이에 대한 언론중재위 정정·반론보도에 관한 제소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소진공은 이번 대응을 시작으로 실추된 기관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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