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홈쇼핑 방송 연속 완판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최근 CJ ENM 홈쇼핑 방송에서 연일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2번의 홈쇼핑 방송을 통해 1만5000대가량의 온수매트를 판매했다. 나비엔 메이트는 1도 단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제품에 사용되는 온수 살균 기능 등도 제공한다. TV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온수매트 가운데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년간 전국 무상 출장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생각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위의 영향도 있겠지만, 쾌적한 수면을 만드는 온수매트의 가치가 소비자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의 방송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준비된 물량이 부족할 정도이지만 보여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비엔 메이트의 홈쇼핑 방송은 현대홈쇼핑과 CJENM에서 2차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쇼핑몰 나비엔 하우스의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나비엔 메이트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