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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팽이완구 ‘팽이전사 자이로카’ 론칭

손오공, 팽이완구 ‘팽이전사 자이로카’ 론칭

기사승인 2018. 10. 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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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변신 로봇팽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자이로카 완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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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팽이완구 팽이전사 자이로카./제공=손오공
손오공은 18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바이크 변신 팽이완구 ‘팽이전사 자이로카’를 출시하고 애니메이션 자이로카의 방영 채널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팽이전사 자이로카’ 완구는 주인공 강우주의 자이로카인 ‘블레이징 스톰’을 비롯해 ‘레드스카이호크’, ‘화이트라이노’, ‘샤이닝팬텀’, ‘매직아머’ 등 12종으로 기획됐다.

자이로카 베이직 제품은 자이로카 1종·스핀케이블 1개·렌치 1개·스핀탑 3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타 팽이 제품과 다르게 바이크로도 변신 가능해 ‘팽이 모드’와 ‘바이크 모드’ 2가지로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지난 9일 JEI재능 TV에서 첫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팽이전사 자이로카’는 기존 팽이 애니메이션과 차별화된 ‘메카닉 로봇’, ‘바이크’ 등의 새롭고 참신한 요소들이 더해지며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12종의 자이로카를 모두 완구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자이로카는 바이크 변신 로봇팽이라는 신선한 콘셉트의 제품으로 전용 배틀판을 통해 다이내믹한 대결과 놀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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