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성시,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임금.단체협약 체결식 개최

안성시,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임금.단체협약 체결식 개최

기사승인 2018. 10. 18. 16: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교섭 요구 이후 본교섭 10회 실무교섭 6회 개최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임금.단체협약 체결식 개최
안성시와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2018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식
경기 안성시와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은 지난 16일 ‘2018년 임금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안성시 행정과장을 비롯한 시 본교섭 위원과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김기홍 위원장, 황선도 안성시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금 단체 협약서에는 기본급 인상과 위험수당 추가 및 정년퇴직 시 선진지 연수와 공로패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올해 1월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의 교섭 요구 이후 본교섭 10회, 실무교섭 6회를 개최했다.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김기홍 위원장은 “그간 교섭을 위해 많은 고생을 하신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하며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 대표 교섭위원인 김동선 행정과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원만한 합의를 이뤄 뜻깊게 생각하며 안성시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