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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도문화의전당, G-뮤지엄파크 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도문화의전당, G-뮤지엄파크 현장방문’ 실시

기사승인 2018. 10. 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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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위원회_박물관 등_현장방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용인시에 위치한 G-뮤지엄파크에 대해 현지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제공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8일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용인시에 위치한 G-뮤지엄파크에 대해 현지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현안사항 보고와 함께 질의답변을 받은 후, 대극장, 소극장, 흥겨운극장 등 시설 전반을 둘러보고, 노후시설 개선사업 추진현황과 재개관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용인시 상갈동에 위치한 G-뮤지엄파크의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를 방문해 현안사항 보고와 함께 질의답변을 받은 후, 시설현황을 둘러보았고, 道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기관으로서 도민의 문화복지 확대방안을 주문했다.

현장방문에서 정윤경 부위원장은 “도민의 문화복지 불균형을 해소해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향유기회 확대에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고, 김봉균 의원은 “문화가 주도하는 흐름에서 道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외에 김달수 위원장, 양경석 부위원장, 강태형, 김용성, 문형근, 안광률, 양운석, 오광덕, 이원웅, 임성환, 채신덕, 최만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경기도문화의전당, G-뮤지엄파크 현장방문’은 지난 8일에 방문한 곤지암도자공원, 팀업캠퍼스,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17일에 방문한 경기도사격장에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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