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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EDM...파라다이스시티, 3색 테마 핼러윈 파티

힙합·EDM...파라다이스시티, 3색 테마 핼러윈 파티

기사승인 2018. 10. 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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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_’할로윈 인 파라다이스시티’ 메인 포스터
‘핼러윈 인 파라다이스시티’ 메인 포스터/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는 26일과 27일에 라이브, 힙합,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등을 테마로 한 핼러윈 파티 ‘핼러윈 인 파라다이스시티’를 개최한다.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풍 핼러윈 파티가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에서 열린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속 파티를 연상케 하는 라이브 공연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펼쳐진다. UV(유브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넌버벌 벌레스크 공연 ‘매드 허니’,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쇼도 마련된다.

스파 ‘씨메르’에서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힙합 풀파티가 열린다. 팔로알토를 필두로 G2(지투), 우탄, 빅원 등 래퍼군단과 DJ QYU, DJ EBONY 등이 트렌디한 비트를 선사한다.

동북아 최대 클럽 ‘크로마’에서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글로벌 DJ의 공연이 이어진다. EDM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네덜란드 더치 하우스 듀오 ‘베이스재커스’의 내한 공연을 비롯해 국내 대표 DJ 반달 락,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 등이 신비로운 사운드로 흥을 돋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3곳의 파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올데이패스’ 입장권을 판매한다. 또 파티 입장권이 포함된 핼러윈 객실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패키지 예약은 19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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