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에 고백 “힘들때 불러라 119가 되겠다” 달달

사진=연애의 맛

'연애의 맛'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대공원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의 도시락에 깜짝 놀라며 감동어린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필모는 서수연이 만난지 한 달 째라고 하자 "우리는 3일로 하자, 우리가 세 번 봤으니까"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대공원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언제든 힘들때 불러라 119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