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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왔어’ 신이, 양악수술 결심한 이유는? ‘못생긴 애’ 선배 말에 큰 상처 받아

‘엄마나왔어’ 신이, 양악수술 결심한 이유는? ‘못생긴 애’ 선배 말에 큰 상처 받아

기사승인 2018. 10.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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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이
‘엄마나왔어’에 출연한 신이가 화제인 가운데 양악수술을 결심했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앞서 신이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악 수술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신이는 "예쁜 신인 여배우가 리포터로 인터뷰를 하러 촬영 현장에 온 적이 있다" 라며 “함께 촬영장에 있던 한 선배가 '요즘은 못생긴 애들도 여주인공을 한다, 너같이 예쁜 애들이 주인공을 해야 하는데 우리 여배우는 영 주인공감이 아니다’라고 말해 큰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이는 양악 수술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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