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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간암 소식에 아내 극진한 병간호 일화 재조명 “논문 발표 당일에도 새벽 5시까지...”

김정태 간암 소식에 아내 극진한 병간호 일화 재조명 “논문 발표 당일에도 새벽 5시까지...”

기사승인 2018. 10.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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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김정태 간암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아내의 극진한 병간호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정태는 지난 2013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열애해 가족처럼 지냈던 아내가 투병하던 엄마의 병수발도 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사 학위까지 준비했던 아내는 논문 발표 날에도 새벽 5시까지 병원에 있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19일 소속사 더퀸AMC는 "배우 김정태가 간암으로 출연 중이던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정태는 드라마 촬영 도중 건강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았다가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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