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전 ‘BIXPO 2018’에 어린이 초청 투어 마련

한전 ‘BIXPO 2018’에 어린이 초청 투어 마련

기사승인 2018. 10. 19. 1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빅스포_포스터
한전(KEPCO)이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를 개최한다.

‘BIXPO 2017’은 2000여억원의 생산 효과를 거두고 7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바 있다. 올해 열리는 ‘BIXPO 2018’ 역시 전력에너지 분야의 첨단기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전(KEPCO)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어린이 초청 투어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빛가람동에 위치한 2개 초등학교, 전남도 소외지역 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행사로 10월 31일에는 빛가람혁신도시 라온초등학교, 함평 신광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 1일에는 화순의 능주초등학교, 오성초등학교, 보성의 낙성 초등학교, 11월 2일에는 빛가람혁신도시 빛누리초등학교, 함평 엄다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초청투어는 ‘BIXPO 2018’ 관람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