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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울강남구協,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공감 좌담회’ 개최

민주평통 서울강남구協,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공감 좌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8. 10. 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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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남구협의회 좌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남구협의회에서 개최한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공감 좌담회’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남구협의회(협의회장 김규태)가 구내 여성단체 회원 등 50명을 초청해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19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좌담회는 지난 18일 오전 청담동 호텔프리마 노블레스홀에서 진행됐다.

좌담회는 여성 주도의 평화담론 확산과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상임)에서 주관했다.

전영선 건국대학교 교수는 이날 ‘최근 북한 사회의 변화와 뷰티’라는 주제의 발표를 했다.

이후 참석자 전원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통일을 향한 여성 리더의 역할’에 대해 북한의 실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 편견없는 소통, 공감과 화합, 청소년교육, 문화교류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평화담론 확산을 위한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20일 탈북청소년 직업체험 ‘나도 쉐프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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