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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셀프 브랜딩 전수 위한 제8회 상상력토크 개최

한성대, 셀프 브랜딩 전수 위한 제8회 상상력토크 개최

기사승인 2018. 10. 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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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한성대학교는 18일 오후 교내 미래관 DLC(Digital Learning Center) 강당에서 변종민 뉴발란스 한국지사장을 초청해 재학생 대상 ‘제8회 상상력토크’를 개최했다./제공=한성대
한성대학교는 지난 18일 오후 교내 미래관 DLC(Digital Learning Center) 강당에서 변종민 뉴발란스 한국지사장을 초청해 재학생 대상 ‘제8회 상상력토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크에서는 ‘미래를 보다(Forward Looking) : 전문가가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본인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방법이 논의됐으며, 대학 측은 학생들이 가치와 비전을 형성하고 진로를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변 지사장은 “밈이란 문화를 매개로 사람 사이에서 공유되는 생각(Idea), 행위(Behavior), 스타일(Style)을 의미하며, 내 스스로의 밈을 찾는 과정이 곧 나를 잘 파악하는 과정”이라면서 “밈을 통해 자기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는 셀프 브랜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은경 상상력인재학부 학장은 “학생들이 앞으로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여 본인만의 장점을 개발하고, 이를 타인에게 잘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제 8회 상상력토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상력토크는 학생들의 전공 및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2017년부터 연 4회 개최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인문예술·사회·디자인·IT 관련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의 특강과 토의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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