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대화의 희열’ 강수진, 발레리나→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인생 2막 이야기

[친절한 프리뷰] ‘대화의 희열’ 강수진, 발레리나→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인생 2막 이야기

기사승인 2018. 10. 20. 22: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화의 희열

 '대화의 희열' 강수진이 발레 인생 2막을 이야기한다.


20일 방송될 KBS 2TV '대화의 희열'에서는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에서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으로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강수진이 출연한다.


이날 강수진은 국립발레극단의 리더가 된 인생 2막을 이야기 한다. 강수진은 발레리나로 화려한 인생 1막을 마쳤다.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최연소 나이로 입단해 종신단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상도 받으며 세계 최고가 됐다. 


이러한 강수진이 30년간 독일에서 얻은 명예를 뒤로 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날 강수진은 국립발레극단의 리더로서 새롭게 여는 인생을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알려진 강수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리더' 강수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수진은 자신을 "베이비 리더"로 칭하며, 새롭게 시작한 인생 2막에 대한 도전과 열정의 의지를 드러냈다고. 또한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기까지의 남모를 연습과 오랜 기다림, 성공과 시련이 잇따랐던 30년 발레 인생, 그리고 마지막 은퇴 무대에 대한 소회까지 털어놓을 예정. 강수진이 발레로 빚은 인생 예술은 어떤 감동과 깨달음을 안길 주목된다.


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