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민갑부’ 꽈배기 500원짜리로 연 매출 9억 달성…인기 비결은?

‘서민갑부’ 꽈배기 500원짜리로 연 매출 9억 달성…인기 비결은?

기사승인 2018. 10. 20. 10: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민갑부` 꽈배기 `서민갑부` 꽈배기 `서민갑부` 꽈배기 `서민갑부` 꽈배기
/사진=채널A
'서민갑부' 꽈배기 편이 재방송 되면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전 채널A 재방송된 '서민갑부'에서는 500원짜리 꽈배기로 연 매출 9억원을 버는 꽈배기 갑부 심중섭씨가 출연해 비결을 공개했다. 갑부의 가게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해 있었다.

갑부는 "40년 동안 꽈배기를 만들었다. 하루에 꽈배기만 5000개 이상 팔린다"고 밝혔다. 갑부의 가게에서는 꽈배기 외에도 100여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었다.

꽈배기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인기 메뉴는 500원짜리 찹쌀꽈배기. 손님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찹쌀 꽈배기만 담긴 흰 봉투를 진열, 판매 속도를 높였다.

찹쌀 꽈배기에 이스트 대신 천연 막걸리 효모를 사용하고, 오징어 먹물 꽈배기·흑임자 꽈배기·꿀 꽈배기 등 다양한 재료, 그리고 채소로 기름의 향을 입힌 것이 맛의 비결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