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
‘복면가왕’ 동막골 소녀 연승 행보에 제동을 거는 도전하는 누구일까.
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막골 소녀에 도전장을 내민 출연자들의 등장한다.
가왕 ‘동막골소녀’ 앞을 가로막는 초특급 가수들 중 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한 두 복면 가수는 색다른 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중 감수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겸비한 한 남성 복면 가수는 여성 판정단의 마음을 뒤흔들며 옴므파탈로 등극했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에 자리한 신봉선과 유아는 무대 내내 “포로가 되어버렸다!” “사랑에 빠진 것 같다!” “오늘부터 저 사람이 내 애인이다!” 등의 거침없는 직진 고백으로 그에게 힘을 실었다.
하지만 상대 복면 가수 역시 유영석, 카이를 비롯한 남성 판정단으로부터 “입으로 장풍을 쏘는 느낌이다!” “모든 사람을 매료시키고 무대를 폭파시킬 수 있는 파워를 가졌다!”라는 극찬을 들으며 남심을 평정한 노래 최강자. 남녀 판정단의 마음을 골고루 나눠가진 두 복면 가수의 팽팽한 대립에 87대 왕좌를 두고 전례 없는 박빙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