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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막골소녀 EXID 솔지, 남다른 출연 소감 “노래하는 매 순간 너무 행복”

‘복면가왕’ 동막골소녀 EXID 솔지, 남다른 출연 소감 “노래하는 매 순간 너무 행복”

기사승인 2018. 10. 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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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지 SNS
'복면가왕' 동막골 소녀 솔지가 SNS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21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동막골소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장문의 출연 소감을 남겼다.


솔지는 "귀한 한표한표와 박수를 보내주셨던 복면가왕 판정단 여러분과 시청자여러분. 그리고 힘찬 응원과 아낌없는 칭찬해주신 연예인 판정단 여러분. 제가 다시 시작할 때 함께 손잡고 기쁘게 맞이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 

많이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막골소녀가 되어 노래하는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레고들! 항상 옆에 있어줘서 내내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고마울거예요 우리 계속 함께해요 레고들한테 더 좋은 가수가 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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