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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29회 당첨번호 구매자 후기 “부하직원 추천으로 시작했는데...”

로또 829회 당첨번호 구매자 후기 “부하직원 추천으로 시작했는데...”

기사승인 2018. 10. 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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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또리치 홈페이지
로또 829회 당첨번호 구매자가 후기를 공개했다.

로또 829회 당첨번호 2등 구매자는 20일 로또리치 홈페이지를 통해 "부하직원의 추천으로 시작했는데 2등 됐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쓴이는 "제가 무리를 해서 아파트 분양 받은게 있는데 한방에 해결하게 됐다. 계약금도 못낼 지경이여서 어디서 빌리나 고민이었는데 그래도 살다보니 좋을 일도 생긴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거 부동산 쪽 일 하다가 쫄딱 망해서 빚도 좀 있고 월급쟁이 신세다. 예전에 잘나갈 때는 아파트 몇 채씩 갖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날아가더라. 남의 돈이 무서운걸 그때 뼈저리게 느꼈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약 7200만원을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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