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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조윤희, 남편 이동건과 결혼생활 솔직 폭로 “보기와는 다르게 지저분”

‘미운 우리 새끼’ 조윤희, 남편 이동건과 결혼생활 솔직 폭로 “보기와는 다르게 지저분”

기사승인 2018. 10. 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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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조윤희가 이동건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 2년 차 주부 조윤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조윤희는 "남편 이동건이 삐치면 눈빛부터 숨소리까지 달라진다"며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눈치가 느린 편이지만 남편에 대해서는 눈치가 빠른 편"이라고 언급했다.

조윤희는 "이동건이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 걸 좋아해 최근에는 고구마 셰이크와 과일 샐러드 같은 간단한 음식을 준비한다. 아침에 빈 속으로 보내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이동건과의 만남에 대해 "연기를 하면서 연인을 발전하게 될지 몰랐다"면서 "이동건은 잘생기고 차가운 느낌이 있어 자신과 잘 안 맞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조윤희는 "이동건이 보기와 다르게 지저분하다" "결혼을 하고 첫 결혼기념일에 이벤트를 해주지 않아 서운했다" 등 결혼 생활을 솔직담백하게 고백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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