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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수진 인스타그램 |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송해의 자산과 에피소드를 밝혔다.
유수진은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부자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자신의 수입 등을 밝혔다.
당시 DJ 박명수는 유수진에게 "돈을 많이 벌다보면 욕심이 생기지 않냐. 많이 번다고 돈을 잘 쓰는 것도 아니다"라며 부자들의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수진은 "송해 선생님이 굉장한 부자시다. 그런데도 근검절약을 하신다"면서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나중에 희극인들을 위해 쓰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것 같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유수진은 ‘6억 연봉녀’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 자산관리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