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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리메이크 ‘나쁜 형사’…신하균, 완벽한 수트핏의 형사로 변신

‘루터’ 리메이크 ‘나쁜 형사’…신하균, 완벽한 수트핏의 형사로 변신

기사승인 2018. 10. 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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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형사, 신하균

 '나쁜 형사' 신하균의 캐릭터 프리퀄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연출 김대진 이동현)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 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 한 작품.


자타공인 배우 신하균부터 3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신인 이설, 배우 박호산, 김건우, 차선우, 홍은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신하균은 극중 우태석을 연기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캐릭터 영상 속 신하균은 범죄 현장을 누비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수트핏으로 기존의 형사 캐릭터와는 차별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분노조절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수트를 입게 된 우태석의 숨은 사연과 그 수트 하나만으로도 36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그가 펼칠 나쁜형사 우태석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진다.


'나쁜형사' 제작진은 "오늘 신하균의 우태석을 시작으로 이설의 '은선재', 김건우의 '장형민', 차선우의 '채동윤' 등 드라마를 이끌 주요 인물들의 프리퀄 영상 4편을 매일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며 "프리퀄 영상은 본편에서는 볼 수 없는 영상으로 '나쁜형사'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고 본편에 대한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캐릭터 프리퀄 영상은 MBC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SNS,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한편 '나쁜 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12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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