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인텔의 최신 ‘802.11 ac 2X2’ 기가비트급 무선랜 카드를 탑재해 최대 1.7Gbps 속도로 고해상도의 동영상 파일 등 대용량 파일의 다운로드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안체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10 운영 체제의 윈도 헬로기능과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최영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사업팀 전무는 “인텔·마이크로소프트·KT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 기존을 뛰어넘는 강력한 무선 인터넷, 강화된 보안 등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장점을 갖춘 제품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삼성 노트북 Flash’ NT530XBB-K24W 모델의 가격은 81만원이다. KT 전용 모델로 출시되는 NT531XBB-K01BB는 KT 기가 인터넷과 올레TV에 가입할 때 월 8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제휴카드를 이용할 경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삼성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