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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입영원 접수 추첨방식으로 변경

사회복무요원 입영원 접수 추첨방식으로 변경

기사승인 2018. 10.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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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다음달 2일부터 내년 입영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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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일 시작되는 내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원 접수부터는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이 적용된다.

병무청은 다음달 2일부터 진행되는 재학연기자와 국외입영연기자를 대상으로 한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원’을 접수 방식을 선착순 접수에서 접수 후 선발순위를 부여해 추첨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병무청은 재학생입영원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았지만 공석이 조기에 마감되고, 선착순 경쟁에 따른 부담 등으로 신청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원’ 접수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3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서 할 수 있다.

추첨 선발자 발표는 그 달 8일 오후 2시에 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재학생입영원을 접수하려면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 공고·공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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