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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왕밤빵 정체 두고 김용진vs뮤지로 좁혀져…증거는?

‘복면가왕’ 왕밤빵 정체 두고 김용진vs뮤지로 좁혀져…증거는?

기사승인 2018. 10. 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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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왕밤빵의 정체가 가수 김용진과 뮤지로 좁혀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고해'를 부른 왕밤빵이 동막골소녀 솔지를 밀어내고 새 가왕에 올랐다.

이날 왕밤빵은 매력적인 저음과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이 끝난 뒤 누리꾼들은 왕밤빵의 정체가 가수 김용진이라고 추측했다. 중저음 목소리로 시작해 시원한 고음을 지르는 창법이 김용진과 흡사하다는 것.

하지만 일각에서는 뮤지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머리를 흔들며 노래를 부르는 습관과 마이크를 잡는 자세 등이 비슷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뮤지는 이미 한 차례 '복면가왕'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한편 김용진은 2005년 '아이'라는 예명으로 SBS 드라마 '봄날'OST를 불러 이름을 알렸다. 2007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에도 각종 OST에 참여해 OST계를 주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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