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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하차 ‘타짜3’ 최유화 투입에 “파격신 때문 아니냐”는 의혹 제기

강민정 하차 ‘타짜3’ 최유화 투입에 “파격신 때문 아니냐”는 의혹 제기

기사승인 2018. 10. 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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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유화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정이 포기한 '타짜3' 배역에 최유화가 낙점된 가운데 하차 이유가 파격신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김민정 측은 "당초 출연하기로 했으나 개인적으로 준비에 차질이 생겨 배역을 포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타짜3' 측은 최유화와 함께 작업을 이어갈 것을 밝혀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유화가 맡는 캐릭터는 관능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성향을 지닌 '마돈나'로 작품 핵심 인물이다.

이에 일각에선 "극 흐름상 파격신이 많을 것 같은데 이 때문에 김민정이 그만둔 거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제작사 측은 "파격신은 없다. 오해다"라며 일축했다. 

최유화는 '타짜3' 출연에 대해 "나이가 있단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면서 "한계점에 구애받지 말고 큰 역할을 맡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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