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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 김민정 하차 후 물망 오른 최유화 “영화에 꼭 필요하다면 벗을 수 있어”

‘타짜3’ 김민정 하차 후 물망 오른 최유화 “영화에 꼭 필요하다면 벗을 수 있어”

기사승인 2018. 10. 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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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유화 인스타그램
최유화가 김민정을 대신할 '타짜3' 마돈나 역 물망에 오른 가운데 그의 노출신 발언에도 관심이 쏠린다. 

22일 영화 '타짜3' 측에 따르면 여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이던 김민정이 제작진과의 의견 차이로 하차 했다.  이에 신예 최유화가 물망에 올랐다.

최유화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로 '타짜3' 김민정의 자리를 어떻게 메꿀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유화는 영화 '비밀은 없다' 개봉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벗는 장면이 있는 시나리오가 많다. 의미없는 노출 장면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거절했다"고 밝히면서도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내가 먼저 욕심이 나더라. 영화에 꼭 필요한 노출 장면이라면 해도 되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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